돌잔치 댓림픽도 떨어지고(흡ㅠㅠ)

그간의 현생도 덕질을 하려야 할 수가 없던 빡센 스케줄이었다지만

요즘엔 애써 덕질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싶다...

 

그래도 더기 오빤 보고 싶구ㅠㅠ

 

 

 

 

후지필름 립스(LIPSS)에서 주문했던

제이워크 포토북 인화 사진 받아놓고

너무 정신없어서 고대로 넣어놨다가

어제 정리하려고 꺼냄.

 

참고로 저는 전부 다 스탠드(STAND) 사이즈의

매트(MATTE) 버전(무광)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쁘기는 확실히 크리스탈 버전(유광)이 예쁜데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거의 5천원이라..

 

프레임 사이즈는 보관이 너무 힘든 단점이 있고,

지난번 하와이 사진은 프레임 사이즈를 여러 장 구매했지만

어디 놓을 데도 없어서 그냥 비닐에 쌓인 채로 서랍 속으로ㅠㅠ

(빨리 립스는 전용 앨범을 내어놓으시오)

 

 

 

 

이번 제이워크 포토북 in LA 컨셉트가 너무 좋았어서

꼭 립스에서 나오면 인화해야지 했었음!

특히나 이 사진들은 포토북엔 흑백으로만 실려서

컬러 버전을 꼭 가지고 싶었음.

 

더기 오빠 진짜 쨍한 형광 컬러도 넘 잘 어울림!

숴니오빠는 015B 안경도 소화하는 스타일리쉬함...ㅎㅎ

 

 

 

 

더기 오빤 확실히 쿨톤이야.

쨍한 퍼플 컬러도 찰떡이구염.

 

뭔가 수원오빠랑 더기오빠 90년대 세기말 느낌도 나는 게

이런 레트로 컨셉트 진짜 잘 어울림.

 

 

 

 

더기 오빠는 스케이드 보드랑 찍은 사진들 다 잘 나왔는데

특히 저 강아지랑 찍은 사진은

포토북엔 작게 실려서 꼭 큰 버전을 가지고 싶었음

 

 

 

 

하나님 빌어요!

내 맘의 사랑과 평화! 평화.. 평화.. 화아.. (Feat.마미손)

 

이 사진을 보면서

사랑과 평화를 되찾아가고 있음

 

 

 

 

더기 오빠는 스케이드 보드도 잘 탈것 같음.

왜냐면 스노우 보드도 잘 타니까는!

(전지적 빠순 시점?)

 

 

 

 

수원오빠는 포토카드로 나온 사진

큰 사진으로 구입했는데

새삼 잘 생겼구나.. 싶음

 

 

 

 

특히 이 사진 진짜 잘 나옴.

진짜 세븐틴 찍던 시절(..) 같은 느낌;

 

 

 

 

그리고 지금까지도

왜 이 사진이 포토북에 실리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

도대체 왜요? 와이?

 

 

 

 

그런데 이 사진 자세히 보면

더기 오빠가 수원오빠 콧구멍 찌르기 1초전...

(세상 무해한 얼굴로;;)

 

 

 

그런데!!

난 이 사진들도 빨리 립스에서

인화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이 좋은 사진들을 왜 안 푸는 거야ㅠㅠ

빨리 인화하게 해줘여 당장!!

(이 사진들은 전부 프레임 각이라긔)

 

 

 

 

나이도 잊게 하는

오빠들의 귀여움ㅎ

 

 

 

 

이것도 넘 포즈가 귀요미인데

저기 발차기 하는 건 약간 듀스st?

 

 

 

 

왼쪽 보는 더기 VS 오른쪽 보는 더기

 

 

 

 

귀여운 장면들이 많이 연출된

레스토랑 사진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서로 먹여주고,

더기 오빠가 먹던 거 숴니 오빠가 먹고 난리던데

포토북엔 그 난리 부르스가 반의 반도 실리지 않은...ㅎ

 

 

 

 

평범해 보이지만 오빠 눈이 평범하지 않아서ㅠㅠ

(모태 촉촉, 모태 별눈 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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