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03 마이리틀 텔레비전

100회이자 종영을 앞두고 젝스키스가 출연!

 

 

 

 

데뷔 20주년을 맞아 걱정거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다가 진지하게 음악적 이야기를 하니까

재지니가 진지한 프로그램이냐고ㅋㅋㅋ

 

 

 

 

최선을 다해 웃기겠습니다.

콩트니까ㅋㅋㅋㅋ

 

 

 

 

출연자가 다같이 모인 거실? 로비?에서

재더기가 입은 문제의 곱창바지 자랑한 후

다시 수거하는 리다!

(재지니한테 기댄 재더기ㅋ)

 

 

 

 

개나리 유치원ㅎ

 

 

 

 

이날은 우승한 팀에게는 특별한 트로피를 주는데

그거 가지고 싶어 가위바위보 하는ㅋ

(급실망한 더기찡)

 

 

 

 

고이사님 주라는 구라님의 말에

반박하지만 설득되고 마는 은리다ㅎ

 

 

 

 

 

 

 

어쨌든 전반전 시작!!

 

 

 

 

이날은 성훈이 스케줄이 있던 날이라

후반전부터 등장하기로 해서

급하게 후니 입간판을ㅎ

 

 

 

 

그래도 열심히 하는 더기찡♥

 

 

 

 

다같이 인사 후 시작!

 

 

 

 

그런데 이날 더기 헤어 스타일이 너무너무 예뻤음!

아프지 마요 활동 중에 가장 내 마음에 든 헤어!!

(계속 이 머리 해줘요 오빠ㅠㅠ)

 

 

 

 

다같이 "젝~~~~ 스키스!" 인사하려는데

더기가 후니 입간판 또 넘어트림ㅋㅋㅋㅋㅋ

 

 

 

 

인사 참 안 맞는다며 투덜투덜ㅋㅋㅋ

 

 

 

 

 

방송에는 알차게 재밌는 부분만 편집되어 나갔는데

팬으로써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풀버전 짤도 같이 찜ㅠㅠ

 

 

 

더기의 곱창 바지로 리다와 도킹하며

재지니 고무줄 넘기 시행ㅋ

(리다 다리에 쥐남ㅎ)

 

 

 

 

곱창바지로 겨울엔 목도리도 할 수 있다는

개드립 날렸다가

가차없이 경고 받았던 더기찡ㅋ

 

 

 

 

그런데 진짜 이날따라 더기 왜 이렇게 예쁜 건지ㅠㅠ

 

 

 

 

요렇게 웃는 것도 예쁘구ㅠㅠ

 

 

 

 

설명 들으면서 계속 속닥속닥 거렸던

더기&숴니는 더 예쁘구ㅠㅠ

 

 

 

 

제일 먼저 침을 맞는 재지니를 따라

턱 당기는 연습하는 더기ㅎ

 

 

 

 

아이고 그저 감사합니다요

 

 

 

 

더기는 하체를 노출시키겠다는 리다찡의 발언!

(구랭구랭~)

 

 

 

 

난 이런 침 맞아본 적은 없어서ㅠㅠ

먼저 피를 내고 부황 뜨는 건데

진짜 아파보였음ㅠㅠ

 

 

 

 

그 난리나는 과정을 다 본 후에

리다 왈 "자, 다음은 재더기~"

 

아차!!!

 

 

 

 

원래 뜸을 뜨면 덜 아프다고

배에 하랬는데 더기는 배를 노출할 수가 없어서

(소중한 더기의 아가배ㅎ)

머리에 침을 맞기로!

 

 

 

 

정수리도 꾸욱 눌러보시고~

 

 

 

 

불시에 목 뒤에 콱!!!

(엄청 아팠나봐ㅠㅠ)

 

 

 

 

장숸이 형 그거 짧은 침인데 하니까ㅋㅋㅋ

(유독 튀어나온 오리부리ㅎ)

 

 

 

 

왜 승질을 내!!ㅋㅋㅋㅋ

 

 

 

 

진짜 이날은 정말

구석에 잡힌 더기가 다 너무 예뻐서ㅠㅠ

짤을 안 남길 수가 없었다구욧!!!

 

 

 

 

세 방 맞았는데 넘 아파서 오만상ㅠㅠ

 

 

 

 

재더기 육아남1 장수원

언제 어디서나 더기의 앞머리를 사수해줌

 

 

 

 

재더기 육아남2 은지원

무서움에 떨고있는 더기 손을 잡아줌

 

 (리다가 더기가 아파하면 진짜 아픈 거라고,

아픈 거 잘 참는 더기라고 말해줌.

세기말 아픈데도 참고 백다운 했던 거 다 아는 리다니까ㅠㅠ)

 

 

 

 

이에 질세라 다시 돌아온

재더기 육아남1 장수원

 

더기가 자연스레 왼발도 내미는 장면이 킬링파트ㅋㅋㅋ

 

 

 

 

라이크 디스~

이 모습은 실버타운?!!!

 

 

 

 

혹은

도를 닦는 두 사내ㅎ

 

 

 

 

그런데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잘 보인다는 더기찡ㅎ

 

(한의사님 말씀으로는

열이 많이 오르는 스타일이라서 그렇다고ㅠㅠ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깨알같은 CG 어쩔거야ㅋㅋ

엑스맨이냐고ㅋㅋㅋ

 

 

 

 

 

그리고 결국 막내 수언도

배에 뜸을 뜨기로 했는데..!!

그냥 뜸만 뜨는 것이 아니라,

배에 장침을 놓고 그 위에 뜸을 놓는 것이었음ㅠㅠ

 

 

 

세상 무해한 얼굴로

이런 잔인한 말을 내뱉는 더기찡ㅋ

(간만에 만난듯한 덕그로)

 

 

 

 

평소 잘 찡찡대지 않는 막냉이인데

진짜 뭔가 기분이 이상했는지

더기에게 형아 소리하며 무서움을 어필ㅠㅠ

 

 

 

 

다 너 건강하라고 그런 거다~ㅎ;

 

 

 

 

그리고 이때 수언이 목 불편할까봐

손으로 목 받치고 있던 더기인데

자세가 넘 요염&섹시ㅋㅋㅋ

 

"제 엉덩이..? 아이고~ 자세가 넘 불량했군요~"했던 더기찡ㅋㅋ

 

 

 

개인적으로 리다가 장침 맞는 장면은

가슴이 아파서 패스ㅠㅠ

 

 

 

그리고 전반전에서 2위를 하면서

끝이 남ㅎ

 

다음주 과연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