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1 젝스키스 리앨범 음원 발매!
타이틀은 역시 젝국가 커플(2016)
커플 음원이 공개되면서
뮤비가 공개됐는데
숸덕 대잔치였던 것이다. (광광!)
+ 더불어 미친미모 김재덕 잔치!
커플 뮤비 메이킹으로 고고!
안녕~ 하는
더기 목소리 귀여워(ㅠㅠ)
삿포로로 온 더기
머리도 만지고
씹덕!!
커플 뮤비라서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지만
여자 사람과의 연애 스토리임;
오빠들은 유사연애를 사라고 했지만
죄송해요. 전 유사연애는 안 사요.
오빠들끼리 연애하세요, 그냥-
더기는 도서관 데이트, 까페 데이트,
요런 순수 소년 쪽으로 이미지를 맞춤.
흑.. 누가 그렇게 웃으래(ㅠㅠ)
기대됩니다♥
장숸의 연기를 훔쳐보다가
역시 연기자 답게 잘한다고 하는데
진심인지, 놀리는 건지?ㅎ
삿포로가 너무 추워서
귀 빨개진 오빠야
미친 미친 대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커퀴(?) 제이워크는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견뎌냄ㅎ
이 장면부터 뭔가 숸덕 냄새가 난다했는데
대박적으로 숸이 인스타에 이 영상을 올려줌!
숸이 더기 귀에 대고 뭐라고 얘기하는데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음(ㅠㅠ)
더기가 하는 말은 확실히 들리는데
"술 먹지마~ 흐흐흐흐~"
이 대화로 전날 숸이 술을 마셨음을 유추ㅋ
둘이 패딩 입고 뱅글뱅글 도는 것도 귀엽고
종종 걸음 걷는 것도 귀엽고(ㅠㅠ)
주변 스텝이 이야기하는 것도 들리는데 웃김ㅋ
"두분 친하신 거예요?"
"친하니까 저러시는 거겠죠?"
숸 인스타엔 유독 더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 유명한 지니 고양이 찰스의
눈뽀뽀 짤을 남기기도 했음!
제웤은 사랑♥
영상 고고
숸이 얼굴에 눈 떨어진 것 같은데
(아님 은리다나 지니가 던졌나?ㅎ)
백구 표정 넘나 귀여운 것!
그런데 이 목도리짤을 보고있자니
문득 떠오르는 장면이...!!
2007년 여우비 시절 숸덕과
하는 짓이 똑같아!!!
목도리 하나도 같이 하던 두 사람
어머나...!! +.+
그나저나 그래픽 카드 교체한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말썽(ㅠㅠ)
무엇보다 예전 버릇 그대로인 게
숸덕에게 제일 발리는 점인 것 같음.
숸이 토니와 더기가 가까워지며
자기완 비즈니스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돌아오라고 노래도 불렀지만ㅋㅋㅋ
둘만의 술자리도 여전히 유효하고(라스 피셜),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 연습 후
퇴근할 때도 같이 나가고,
와이쥐 구내 식당 항상 함께 이용ㅋ,
인스타에 함께 찍은 사진 대잔치,
폴리스 러브장ㅎ.ㅎ 등등
일단 제웤이 15년 동안 계속 함께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긴 한데
비즈니스 땜에 함께한다는 느낌보다는
진짜 예전 애틋했던 마음 그대로 인것 같아서(ㅠㅠ)
할아버지 돼서도 제이워크 함께해! 0(광광)0
둘이 그냥 다 해.
응, 다해.
(양봉업자 장숸, 꿀 내뿜는 중)
어느 팬분이 그러셨음.
구몬 숙제 검사 받는 애깅이라고ㅋ
세븐틴ㅋ
(스텝 웃는 목소리 들어감ㅋㅋㅋ)
커플 뮤비 메이킹을 보면서 느낀 건
메이킹 팀이 재덕을 굉장히 좋아라 한다는 것.
첫 인사를 재덕으로 시작하는 것도 그렇지만
편집 포인트 같은 것만 봐도
더기 예쁘게 나온 컷으로 신경써서 골라준 것 같고
씹덕한 장면으로 많이 편집해준 것 같음.
이건 이번에 리앨범 작업을 같이한 편곡자가 올린 인증글.
진짜 스텝들이 다 더기 예뻐하나봐! >.<
그게 영상 편집물이든, 잡지든, 스타일링이든,
결과물만 봐도 더기를 많이 애정하고 있다는 게 느껴짐♡
나두나두
윽.. 심장 뿌셔뿌셔
오빠 짱☆
정말 대미친 미모 김재덕(ㅠㅠ)
이 밑부터는 커플(2016) 뮤직비디오 최종본!
커플 뮤직비디오라니 감동이다(ㅠㅠ)
사무실 문짝 앞에서 찍었던
1998 커플 뮤비 안녕~
(그래도 그땐 청춘 그 자체로 반짝였어)
분위기 있는 더기
이 컷 너무 좋음.
여자 사람 구두끈 묶어주는 더기라니(ㅠㅠ)
어쩜 캐해석을 일케 잘하셨대
손도 예쁘당
바스스...
더기 멋지게 랩함(ㅠㅠ)
커플(2016) 버전에 새로 생긴 더기랩 부분.
진짜 배려해준 멤버들과 예쁜 랩 가사 써준 타블로님
모든 분들 땡큐땡큐
이 옷 입은 컷 너무 예쁨
대학생 더기
내 인생에 무지개-
이 부분이 제일 좋음!
화이트, 스카이블루, 블랙. 참 찰떡같이 잘 어울림.
더기는 약간 흐릿한 색깔보다는 (갈색같은;;)
이렇게 뭔가 선명한 색이 잘 받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킬링 파트!
좋은 건 크게
(그래픽 카드 말썽이네ㅠㅠ)
내 오빠의 비지니스-
그래도 뭔가 일본 순정 영화 같고 그래.
유사연애 따위 사지 않았으니까
쿨한 척 해봄;;
깡총 걷는 더기ㅋ
더기 옷에 묻은 눈 털어주는 리다
그걸 쳐다보는 지니와 숸ㅋ
이런 컷이 어떻게 보면 멤버들끼리 친근해 보이는 샷이고
어떻게 보면 편집으로 쓰기엔 애매한 비컷인데
때깔은 정말 예쁘게 잘 뽑았지만
편집점 같은 것들은 약간~ 시간에 쫓긴 듯한 느낌이 들긴 함.
이런 점 때문에 양싸가 마음에 안든다고 한 것일까?;;
뭔가 멤버들 전부 더 예쁘게 나올 수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음.
워낙 우리 젝서키서가 존잘들이라.
그래도 대표님, 일은 전문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맡기면 됩니다.ㅎ
그냥 이렇게 다섯이서 걷기만 해도
그 길이 곧 런웨이
(오글거리지만 팩트임)
드디어 이번주에 인가에서 첫방하는데
사녹 후기 보니까 장난 아니었나봄!!!
기사도, 연정, 커플 다 개간지인 것 같은데
각 잡고 본방사수 해야겠음.
해외 팬들 백만 입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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