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1 인기가요

새해를 맞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젝키

세 단어로 마지막 무대를 가지고

신곡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잠시 이별(ㅠㅠ)

 

 

 

 

안녕하세요 젝키입니다!

숸만 고개 안 숙이고 손 흔듬ㅎ

 

이제 2017년 새해가 되었기 때문에

젝서키서의 평균 나이는

38.8세가 되었다....ㅎ.ㅎ

 

 

 

 

지니가 은젼 가리키면서

4... ㅎ.ㅎ

 

 

 

 

숸이 어깨는 더기꺼ㅎ

 

이날 전날 자정까지 영동대로에서 공연하고

밤새서 오전 6시인가? 사녹하고(ㅠㅠ)

한숨도 못 자고 열일한 울 오빠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묘하게 다들 졸려보이는 느낌 

 

 

 

 

휴... 엄청난 존잘들...

역시 잘 생긴 게 최고다.

늘 새로워. 짜릿해.

 

 

 

 

더기 뭔가 눈빛이 아련

 

 

 

 

+ 숸덕만 확대

 

숸이 어깨는 더기꺼...

조물조물

 

 

 

 

프로 아이도루 후니후니의

노랭이들아~

 

저 소리만 들으면 뭔가 가슴이 간질간질해(ㅠㅠ)

 

 

 

 

지금 여기 우리!

에서 우리! 함께 하는 더기

(씹덕이야! 광광)

 

 

 

 

뭔가 숴니 주물럭 거리며 나가는 더기

나른미 쩌네.

 

 

 

 

 

 

세 단어에서 쿵쿵 하는 비트에 맞춰

고개 까딱까딱하는 더기찡

 

 

 

 

+ 더기찡만 확대

 

무릎 나온 바지랑 워커랑 목티랑

전체적으로 귀여운데 섹시한 룩일세

 

 

 

 

더기 무릎뼈ㅠㅠ

 

 

 

 

뭔가 흔들흔들 강아지 같음

 

 

 

 

젝키가 짱이야. 엉엉ㅠㅠ

 

 

 

 

후니후니

저렇게 살짝 반깐 스타일도

뭔가 후니랑 잘 어울리고 멋진것 같음.

 

 

 

 

내추럴 스타일로 나온 덮숸!

많은 팬들이 덮숸을 원했는데

이런 내추럴한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림!

 

그런데 난 개인적으로 반깐 스타일이(쉼표 머리) 제일 좋음ㅎㅎ

두번째로 깐과 덮, 둘 중에 고르라 한다면

잘 생겨보이기는 확실히 깐 쪽이 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뿐이에요. 뚜뚜ㅠㅠ)

 

 

 

 

그리고 세 단어에서 킬링 파트를 맡고 있는

울 더기ㅠㅠ

 

지금, 여기, 우리!

 

 

 

 

재지니 머리색도 너무 예쁘고

저 코트도 너무 이뻐!

 

 

 

 

리다 랩할 때 진짜 간지 폭발함.

더 길게 움짤 찌고 싶지만

티스토리는 용량이 작아서ㅠㅠ

 

 

 

 

걸어나오는 더기찡

내 심장 바사삭...

 

 

 

 

더기 링귀걸이에, 반지까지 끼고

짧은 시간 동안에 점점 아이도루로 각성해가고 있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신곡으로 컴백할 땐 또 얼마나 멋지려나ㅠㅠ

 

 

 

 

세 단어면 돼요-

(더기가 부르는데 포커스가... ㅡㅡ+)

 

 

 

 

 

요즘 헤어스타일 좀 좋다.

뭔가 더 복슬거리는 느낌(ㅠㅠ)

 

 

 

 

다들 각자의 스타일대로 딱딱-

더기는 손목을 돌릴 때 손바닥을 폄ㅎ

 

 

 

 

지금, 여기, 우리-

내레이션에 맞춰서 숸덕으로 샷 넘겨줌ㅎ

인기가요가 인증한 숸덕♡

 

 

 

 

세 단어... 안녕ㅠㅠ

신곡으로 만나요.

 

 

 

 

 

 

 

이제는 인별에 안 올라오면 서운할,

김재덕의 홈마 이재진ㅋ이 찍은 재더기 사진

이날 찍은 사진이었음ㅎ

 

그런데 덕갤에서 이 사진보고

아침에 경첩보고 나갈 준비하는 덕빈마마라고ㅋㅋㅋㅋ

덕빈마마 김씨ㅋㅋㅋ

 

이 사진을 재진이가 찍고 "와~ 재덕아 잘 나왔다!" 했으려나?

알 수 없는 부산즈ㅎㅎ

 

 

 

 

 

 

사진 출처 : @August07_1979

퇴근길 사진!

졸린지 눈이 감기는 더기ㅠㅠ

그런데 왜 씹덕이니?

 

 

 

 

완전 씹덕ㅠㅠ

쳐진 눈이랑 속눈썹 더 길어보이는 거랑

부리랑 다 귀엽네ㅠㅠ

 

 

 

 

사진 출처 : @_dreamingduck

귀요미 오라버니

집에 가서 푹 자요-

 

 

라고 많은 덕러들이 생각했는데...!!

 

 

 

 

이 오빠들 셋은 푸줏간을 가서 점심을 먹었음.

체력 대단하심. 인정!ㅋㅋ

 

세기말 젝스키스 활동을 할 때

늘상 붙어있었다는 더기 말처럼

뭔가 다시 멤버들끼리 막 뭉쳐다니니까 귀여움ㅎ

 

부디 지금 이 시간들을

부담감과 책임감으로만 보내지 말고

인생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즐거운 시간으로

마음에 담았으면...

(특히 더기오빠, 마음을 조금은 편하게 먹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