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31 미운우리새끼

염창동 수컷하우스에 역시나 더기 등장 >.<

이 정도면 거의 반고정인데 출연료는 주는 건지ㅎ

 

 

 

 

상남자미를 뽐내며

흙 두 포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더기

(토사장님은 본인의 시그니처 원숭이 수면바지ㅎ)

 

 

 

 

꼭 자다 깬 사람처럼 멍...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

 

 

 

 

더기 한동안은 방송 나올 때 풀세팅하고 나오더니

이번 방송에선 머리도, 메이크업도 안하고 

내추럴하게 등장쓰

 

 

 

 

더기는 뒷모습도 귀요미♥

 

그리고 염창동 브라더스가 방송거리가 없는 건지(ㅠㅠ)

봄을 맞아 분갈이를 한다고;

흠.... 억지 스멜..ㅠㅠ

 

 

 

 

소파에 퍼질러 누운 더기

(다리 파닥)

 

 

 

 

양손 주먹 쥐고 앉아있는 거 보라며

귀엽다 귀여워-

 

 

 

 

반 졸린 눈을 해가지고는 자연농원 같이? 라고 말하는 더기ㅋ

유 노우 자연농원?

(그렇다면 옛날사람)

 

 

 

 

염창동 더기들

김재더기 ♥ 알렉산더기

 

 

 

 

산더기 다리 쭉 뻗고 가만히 들려 있는 모습도,

에드월드가 상 위에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도 졸귀.

 

 

 

 

더기 뒷통수에 새싹이 한 올ㅎ

 

 

 

 

이날 베란다에 쌓여있는 잡동사니 다 치우고

분갈이 하는 내용이었는데

더기 부장님 짐에서 코트 득템ㅋ

 

 

 

 

더기의 동글동글한 정수리

(더기 쌍가마인가?;)

 

 

 

 

채널 이리저리 돌려가며 토사장님편만 나오길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더기 원샷이 별로 없어서 좌절ㅠㅠ

하지만 막상 돌려보니 또 이런 귀여운 장면들이 나오긴 하더군ㅎ

 

 

 

 

2016년에 했던 토사장님 매력티비 보면

남자 넷이 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 한분이셨던 부장님ㅋ

(왜 멀쩡한 옷을 다 버려두고 가셨지요?)

 

 

 

 

내추럴한 더기의 옆모습 짜응

(더기는 프로필 미남이니깐)

 

 

 

 

더기 보고 양3형이

군대에 있을 때 별명이 못된 할머니라고 했는데ㅋ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알겠고ㅋㅋ

 

군부대에 있을 때도 더기 궁시렁 되면서 막 더러운 거 치우고 그랬다고ㅎ

 

 

 

 

짐 들고 낑낑 걸어가는 뒷모습ㅎ

 

 

 

 

알렉산덕이 어릴 적 쓰던 울타리를 보고는

추억이 있다며 손수 맞춰주는 토사장님ㅎ

그리고 좋아라 꼬리치는 산더기

 

 

 

 

사실 더기가 미우새에 나오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는 팬분들도 있는데

그런 게 바로 이런 점 때문이 아닐까 싶음.

 

더러운 집에 사는 세 남자,

저렇게 살면 안 좋으니 셋이 헤어져야 한다,

그나마 재덕이가 살림을 많이 하니까 포지션이 주부다 등.

 

그런 이미지를 자꾸 자막이나, 엠씨들의 멘트로 반복하니까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모습은 희화화 되고

아이돌로 다시 활동하는 더기의 이미지에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걱정이 드는 것ㅠㅠ

 

사실 시청률 높은 인기 프로에 나오면

인지도도 높아지고 입덕하는 팬들도 생기는 큰 장점을 무시할 순 없으니 

더기도 그렇고 토사장님도 그렇고

얍샵(?)하게 적당히 챙길 것만 챙기고 치고 빠졌으면ㅎㅎ

(톤덕 애완용품 광고 소취ㅋ)

 

 

 

 

자꾸 고변이 이상한 물건 나오면 부장님거라고ㅋ

그거 알고서 빵 터지는 더기ㅋㅋ

 

 

 

 

너무나 오랫동안 열지 않아

봉인된 창문;

 

하지만 톤덕러들은 그런 것보단

토사장님의 등에 살포시 얹어진 더기의 손꾸락만 보면 됨ㅎ

 

 

 

 

화난 덕람쥐

 

 

 

 

깨끗해진 테라스 보고 만족

 

 

 

 

토니 형아의 깨끗하게 살자는 소리를

4년만에 들어 감격한 덕ㅎ

 

 

 

 

더기 자세봐ㅋㅋㅋ

 

 

 

 

더기는 세기말부터 웃을 때

입에 손을 가져다 대는 버릇이 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릇임 (헤헷..)

 

 

 

 

이 장면 넘 귀여웠어ㅋ

흙 흘리고 눈치....ㅋㅋㅋ

(덕러라면 안다. 저 특유의 눈치보는 표정ㅎ)

 

 

 

 

쿨한 남자 토니안ㅎ

 

 

 

 

이거 뭔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에드월드가 자꾸 뭘 주워 먹었는지 저리로 보내는데

산덕이와 월드가 계속 더기만 따라다님ㅎ

 

 

 

 

개X으로 화분 비료를 주자는 더기

그런 생각 하지 마로라...

 

 

 

 

에드월드랑 알렉산덕

안 나오면 서운하니 원샷ㅎ

 

 

 

 

산더기는 또 원샷

(귀여워ㅠㅠ)

 

 

 

 

쪼그려앉은 두 사람 모습 넘 귀여움ㅎ

 

 

 

 

유기농 채소를 기르자고 제안하는 덕ㅎ

 

 

 

 

토사장님의 인품이 참 좋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더기가 아무말해도 항상 좋게 받아준다는 것ㅎ

방송용으로라도 윽박지르거나 구박하는 걸 못 봄.

그래서 더기가 토사장님이랑 사는 걸 수도ㅠㅠ

 

 

 

 

고구마 어떻게 자라냐는 고변의 질문에 더기 표정ㅋㅋㅋ

(+ 손에 든 오리 레고까지 씹덕)

 

 

 

 

더기는 고구마가 뿌리 식물이라는 걸 알고 있었구!

 

 

 

 

하지만 고변과 토사장님은 줄기에서 열매처럼 자란다며ㅋ

(고변님 변호사 어떻게 되신 거냐며ㅋㅋㅋ)

 

더기는 내 말이 맞는데 갸우뚱ㅋㅋㅋㅋ

(억울해서 한껏 튀어나온 부리♥)

 

 

 

 

더기가 들고 나온 오리 레고는

요렇게 화분에 데코!

 

 

 

 

월드랑 산덕이가

이미 꽃 뜯어(?) 먹었다는 고변피셜ㅎ

(방송 때문에 시작했지만 잘 키워보시길^^)

 

 

 

담주에도 더기 나오려나?

기왕에 계속 출연시킬 거라면

수컷 하우스 재밌는 아이템 좀 주세요ㅎㅎ